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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과 전장
마로니에북스
박경리
지영은
기훈은
여자는
참
지영의
지영이
윤씨는
묻는다
기훈이
웃는다
기훈의
하
동무
가화는
소리
지영을
어디
담배를
바라본다
간다
거요
얼굴이
사나이는
선생님
장덕삼은
기훈을
쳐다본다
나간다
최
팔을
말이오
젊은
지나간다
마을
말이야
여자가
음
가만히
나온다
얼굴에
노인은
여자를
여자의
옷을
와서
김
들어간다
앉아서
어서
엄마
年:
2013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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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3
2
탈출기 - 최서해 단편전집 1
애플북스
최서해
김
듯이
응
하였다
소리
소리는
에구
하면서
가슴이
소사는
어서
주인
웃었다
듯하였다
흥
어머니는
글쎄
어디
때면
벌써
방
어머니
흐르는
아내는
이때
아래
가슴은
갔다
소리에
삼돌이는
한참
몹시
곁에
가슴을
들렸다
바람에
퍽
군은
만수는
자기의
좌수는
그만
가슴에
그리
눈앞에
눈은
때에
하여
눈에는
번쩍
年:
2015
語言:
korean
文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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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5
3
납 (시선집) - 대산세계문학총서
(주)문학과지성사
제오르제 바코비아 저
,
김정환 역
내린다
위로
울려
시
슬픈
오
하얀
홀로
자줏빛
검은
황혼
속으로
가을의
시인의
시인
시인은
퍼진다
비가
시적
천천히
더불어
위에서
납
납으로
바코비아는
밤
멀리
밤의
늦은
가을
너를
바코비아의
너의
루마니아
시의
도시의
도시는
밤에
퍼지는
사이로
죽은
죽음의
오직
잠이
거리
나무들
바람이
보다
부분
세계를
年:
2007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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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07
4
여우난골족 - 백석 시 전집
㈜비전비엔피·애플북스
백석
방언
평안북도
평안도
산
나라
북한말
먼
소리
사슴
쓸쓸한
어늬
바다
흰
옛말
이르는
오는
먹고
새
오면
조광
길
밤
사람들
아래
긴
우리들의
조국의
하이얀
붉은
조선문학
가고
내린다
마음
생각한다
쓰고
이른
간다
강원도
늙은
듯이
뜻하는
개
곳
나서
리
우는
하늘
함경남도
것만
골
年:
2019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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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9
5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주)양철북출판사
이옥남
와서
맑음
먹고
오늘은
밭에
원
비가
가고
비
날씨가
왔다
흐림
주고
겨우
오니
든다
2002년
2003년
기
3월
이제는
밖에
매고
아래
하루
괜히
그리도
싶다
얼른
우는
있으니
2월
날마다
방에
갔다
같아서
글을
다섯
심고
아침에
오고
있다가
6월
깨
돈
말았다
보내고
5월
마음
생각하니
年:
2018
語言:
korean
文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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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8
6
어둠 속의 시 : 1976-1985 (시집)
열화당
이성복
소리
아버지
파리떼
너는
어머니
피
그대
눈
푸른
양
비
울고
흐르는
물
시
위로
주고
거기
그날
오는
곳에서
가고
몸
아버지는
아침
늙은
떨어진다
안다
언제
영원히
죽은
흰
길
때로
먹고
여자
왔다
죽음의
그들
누군가
둘
속으로
슬픔
아버지가
오래
간
고통의
깊이
너
마리
年:
2016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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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6
7
마음이 예뻐지는 동물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고양이
이상교
동시
멧돼지
소리
운다
줄무늬
노란
노새
쓰는
예뻐지는
펭귄이
하마터면
한다면
호랑이
까만
꿩
노세
바탕에
받아라
봐
야옹야옹
참새
하마
흰
12,800원
거위
고슴도치
그림
반달
뱁새
부엉
뻔했네
소가
우동
타조
토끼
검고
고래
구구
기다란
기린
까아악까아악
깡충깡충
꽃
나가
낙타
다람쥐
다리
동
年:
2022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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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8
진달래꽃 - 한국 시집 초간본 100주년 기념판
열린책들
김소월
눈
소리
오오
붉은
산
밤
진달래꽃
길
흰
봄
오는
꽃
노래
푸른
냄새
리
맘
먼
다시금
소월
긴
어디
한국
그대의
그리워
꿈
물
시의
우는
지고
하늘
그리운
그림자
달
들어라
뜻이다
모르고
몸
몸이
바람
소월은
아아
깊은
꽃이
님의
땅
때러라
바람은
방언이다
새벽
年:
2022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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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9
김소월 시집
리플레이
김소월
산
무제
灯
鮮
오오
밤
봄
다시금
붉은
푸른
강
꿈의
노래
다만
窓
도
만약에
맘
소리
에헤이요
오는
조선
하여
州
鄕
陽
곳
모르고
못할
오늘도
으로
자네는
창
그대의
그리운
긴
당신
때러라
물
바람은
어디
우는
히
壤
歸
검은
그대여
그림자
깊은
당신의
年:
2019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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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9
10
사랑의 물리학 (시집)
문학세계사
김인육
사랑의
시인은
길
김인육
사랑
꽃이
나무가
뜨거운
어머니의
눈
다오
오오
젖는다
그녀를
그리운
새가
세상
속
여자
깊은
꽃
눈물
뚫고
마침내
세상의
적
최후의
푸른
마라
문득
붉게
붉은
소리
시인의
어머니
오늘은
지는
함부로
가던
나무는
당신
닿는
뜨겁게
바람이
버리고
버린
법을
사내의
사랑을
새는
年:
2017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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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7
11
안개주의보 - 문지 시인선
문학과지성사
이용임
당신의
검은
육체
긴
시적
안개주의보
너는
흰
붉은
죽은
바람이
속으로
창문을
나’는
눈
아래
여자가
화자는
새가
애도의
여자의
커다란
개의
남은
밤
사이
흘러내리는
기억은
나’를
마른
밤마다
사이로
시인은
창문
창문은
나비
너머
당신을
떨어진
빛과
사라지는
손가락으로
쓴다
안개’는
얼굴이
연애의
주머니
창문이
툭
가득
年:
2014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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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4
12
눈부신 예감 [강만 시집]
Unknown
푸른
눈부신
강
겨울
먼
소리
하얀
깊은
산
곡선
둥근
모여
세상의
속으로
그대
길
문득
빈
아름다운
오는
강을
숨어
이슬
깊고
속
순결한
은빛
이윽고
풀잎
가슴
강만
건너
고운
곡선의
대하여
둥글고
따뜻한
아래
예감
흐르는
강은
곡선을
놓은
눈부시게
명상
바다
세상
세상에
숲에
염주꽃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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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13
헌사
열린책들
오장환
시집
헌사
병든
보여
너의
싸느란
운다
조그만
준다
노래
눈
문학
불길한
서울
성벽
시를
시적
썩은
오장환은
해방
흐르는
흘러
7월
洋
검은
곳
너는
노래한
달이
모양
밤도
붉은
소리
시들은
쓸쓸한
아름다운
어두운
어둠을
전자책
죽음은
청춘의
한국
唐
가까이
경성부
곳은
곳이냐
그리스
기대어
길
年:
2022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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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14
정지용 시집
열린책들
정지용
바다
흰
너는
시집
호
정지용
소리
간
검은
아아
푸른
곳
밤
바람
슬픈
오오
홀로
먼
산엣
붉은
오는
듯이
말아
머언
물
바다가
밤이
새
위로
정지용은
하늘
고운
그대
램프
바람이
밤은
외로운
울음
한국
가엾은
갈매기야
나무
돈다
들녘
마음
방언이다
불이
색시
쉿
아름다운
年:
2022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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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22
15
보리피리
범우사
한하운
한하운
보리피리
길
쉬이
꽃
시집
문둥이
문둥이가
봄
푸른
가도
고향
노래
어머니
인골적
恨
詩
雲
도
불며
산
생명을
시를
인간사
추석
하늘
눈
달
던지고
땅
살고
생명의
세상에
엉
울고
파랑새
1955년
癩
靈
韓
관세음보살상
꽃을
꽃이
느티나무
리라꽃
마디
마시고
문뒹이
밤
비창
年:
2014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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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4
16
기생,고단한 꽃- 세기의색녀 서채원2
골드노벨
하연수
채원은
채원의
여인의
사내는
사내의
사내가
채원이
채원을
여인이
정탁의
여인은
대감
부원군
여인을
집을
다리를
듯이
물건을
그리
년을
당겼다
몸은
양반가의
어찌
입으로
정탁이
주고
팔을
하나가
하여
가마를
가시려거든
그대는
남자의
남편과
너무도
늙은
마님의
모르는데
몸으로
선비가
어쩔
위로
음심이
이윽고
일이었다
저고리
정탁은
첩실
풍만한
年:
2015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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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5
17
보리피리
범우사
한하운
한하운
보리피리
길
쉬이
꽃
시집
문둥이
문둥이가
봄
푸른
가도
고향
노래
어머니
인골적
恨
詩
雲
도
불며
산
생명을
시를
인간사
추석
하늘
눈
달
던지고
땅
살고
생명의
세상에
엉
울고
파랑새
1955년
癩
靈
韓
관세음보살상
꽃을
꽃이
느티나무
리라꽃
마디
마시고
문뒹이
밤
비창
年:
2014
語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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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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